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에스라 7:28 –
언제나 주께하듯..
에스라는 이방민족의 왕에게도 인정받아서 원하는 것은 다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방민족의 왕 아래에서 일하지만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했고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다양한 일터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디서 무슨일을 하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인정하며 사람이나 환경보다 항상 하나님이 크심을 깨달아 알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하듯 충성하는것. 단순히 윗사람을 기쁘게 하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세상 속에 살고있는 크리스천인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매순간 살아가면 때가 되어 에스라처럼 세상에서도 인정받게 하실것입니다.
에스라의 고백처럼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음으로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힘을 얻어 또 하루에도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길… 그리고 동시에 자연스럽게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은혜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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