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취한것 같이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레위기 4:35 –
속죄함과 사함
레위기는 율법 이야기들입니다. 이것저것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이 디테일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셨습니다.
속죄하면 사함을 ‘얻습니다.’ 속죄제를 지내는 것은 우리지만 사함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부분이 있고 그에 따라 하나님이 해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율법의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백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백성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을 회복하고 하나님과, 이웃과 관계가 회복되는.
처음이니까. 상당히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다. 근데 율법을 주신 뜻과 목적은 관심없이 문자 그대로 생각없이 따르기만하다보면 율법주의로 흘러가겠죠.
하나님이 우리와 건강한 관계의 회복을 원하십니다. 온 우주를 지으신 그분이 나 하나와의 관계 회복을 원하신다는 사실. 그 사실이 확실히 전인격적으로 깨달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회복 시키시기까지. 그 전에는 이렇게 자세한 방법으로 일러주시는 하나님의 지속적이고 끝없는 열심과 사랑을. 더 알고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볼때 하나님의 마음과 관점에서 보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와 지혜를 허락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게 하시길. 진리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시길.
그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이 건강히 회복되고. 주변으로 회복된 관계가 전파되는.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 끼치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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