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히브리서 13:8 –
언제나 동일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오늘 말씀하신 ‘동일하심’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성품, 능력, 역사하심 등 그 모든 것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는 사실.
주님은 성품은 한결같이 동일합니다. 오래 참으시고 겸손하시고 사랑이 넘치십니다. 또한 한결같이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 성품에 맞게 한결같이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주님은 능력이 동일하십니다. 처음부터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영역에서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능히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일을 성취하십니다.
주님은 역사하심이 동일하십니다. 십자가를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과거에도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현재도 미래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동일함’은 신뢰성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도 한결같으면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지만 변덕스러운 사람은 예측이 어렵고 언제 어떻게 바뀔지몰라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이 ‘언제나 동일하심’은 그래서 은혜입니다. 의심없이 주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우리도 동일하게 감사하며 나아갈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 동일하심을 불변하시는 말씀을 통해 선포하시고 삶 가운데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역사하심을 알고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동일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또 그 앞에 나아갑니다. 그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성품에 힘입어 감사함으로 자신있게 또 주님 곁으로 갑니다. 기도하고 말씀묵상하며 매순간 나아갑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나아갈 때 동일하시고 한이 없으신 하나님의 풍성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알수록 풍성하고 새롭고 놀라운 하나님을 알고 친밀함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지금도 동일하신 예수님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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