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 히브리서 2:18 –
잘 아시는 주님
주님도 시험을 받고 고난 당하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주님도 고난 받았으니 너도 고난 받을때 잘 버텨라! 땡! 이게 아니라는 것.
주님이 시험을 받아 고난 당하셔서 그 시험과 고난을 잘 아신다. 잘 아시는 그분이 능히, 친히 도와주신다. 토닥이며 위로하십니다.
그냥 무책임하게 던지고 끝내지 않습니다. 책임져 주십니다. 시험 받는 자녀들을 능히, 친히 도와주십니다. 고통 받는 자녀들 품으시고 위로해주시고 이겨내게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나를 개인적으로 잘 아심에. 처한 모든 상황을 잘 아심에. 알고 지나치지 않으시고 체휼하시고 도와주심에. 그 사실에 고난 중에도 인내 중에도 감사할수 있습니다.
기도합니다. 다 아시는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예비해주시고, 인도해주시길. 그 도우심과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믿음과 인내를 허락하시길. 무엇보다 마음을 온전히 지켜주시길.
주님이 나를 잘 알고 계시고 기억하고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의 제목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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