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2:4~5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바울의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삶 가운데 목적과 판단기준은 오직 하나님이었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은 목적과 판단기준이 하나님입니다. 행동, 생각, 말이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것인가.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은 아십니다.
또 하나의 생명을 내는 삶입니다. 말과 삶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입니다. 주님을 닮아감으로 믿지 않는 사람이 주님을 알고싶어지는 삶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입니다.
나의 삶의 기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길 원합니다. 그것이 대전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목적과 판단의 기준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선택인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의도와 목적이 타인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말과 삶과 행동으로 예수그리스도가 드러나고 전해지는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함으로 겸손히 나아가며 점검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생각, 선택, 시간, 말, 행동이 되도록.
오늘 지금 이 시간부터 점검해주시고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마음을 기쁘게 받으셔서 부족한 나도 그렇게 살 수 있게 힘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동행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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