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15~17 –
매일 말씀으로
말씀은 매일 묵상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억하지 못하니까. 깊이 묵상했어도 자꾸 까먹으니까. 매일 묵상하며 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흐트러지고 무너진 마음을 세우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감사합니다. 잊을때 쯤 일깨워주십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에 살때 방향을 잃지 않게 해줍니다. 전에 묵상하고 기도했던 말씀을 필요한 오늘 새로이 묵상하게 하십니다.
오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시기를. 그 평강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말씀이 내 삶의 모든 영역에 가득하여 풍성히 넘치게 하시기를.
그리하여 감사함으로 주님 찬양하길 원합니다. 말하고 생각하는 삶의 모든 구체적인 부분들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주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말씀이 매일 내 삶을 가득 채우시기를 구합니다. 이 말씀을 비롯하여 매일 주님의 말씀이 나를 채워 복음을 더욱 깊이 듣고 말씀에서 비롯된 지혜를 생활에 적용하며 살수 있길.
그 말씀이 나 혼자를 채우는걸로 끝나지 않고 동역자와 공동체를 함께 채우고 그 말씀들이 서로를 더욱 깨우고 힘주도록 능력으로 살아 역사하여 주시기를.
이를 통해 주님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고 무엇을 하든지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 인도하시고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가득 채움으로 주님의 평강이 온전히 주관하시길. 말하고 생각하고 일하는 모든 영역에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할 수 있길. 그리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또 찬양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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