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잠언 1:7 –
지식의 근본
지식은 배움에서 나옵니다. 배움은 나의 부족함을 아는 것, 겸손에서 시작됩니다. 그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그 앞에서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알고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아닐까요?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지혜와 훈계를 잘 들을 줄 압니다. 그렇게 겸손히 잘 듣는 사람은 또 부족함을 잘 보완하고 개선하며 발전하고자 합니다. 그런 선순환을 통해 겸손한 사람은 더욱 지혜로워 질 것입니다.
반면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합니다. 멸시하고 들으려 하지 않고 들을 줄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식을 멸시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를 겁니다. 그렇게 듣지 않는 악순환 속에 계속 미련한 대로 남겠죠..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인가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히 들으려는 사람인가요, 별루 들을 필요 없다고 자신있게 생각하는 미련한 사람인가요?
겸손히 듣고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겸손함이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겸손함으로 항상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지식이 늘어나고 성장하는 은혜를 허락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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