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4 –
You are special!
우리는 놀랍고 신기하게 지어진 존재입니다. 신묘막측하다는건 놀랍고 두려울 정도라고 번역되더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을 신묘막측하게 지으셨습니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긴거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모든게 다릅니다. 이렇게 나라는 존재는 유일하게 만드셨으며, 이것이 나를 신묘막측하게 만드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변을 보면 나와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건 알면서 그것을 하나님과 연결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라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을 지으신 전능하고 놀라우신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하나를 특별하고 유일하게 지으셨습니다. 그렇게 지으시고는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또 우리와 교제하고 싶어하십니다. 나를 아시는 그분이 내가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더욱 우리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나를 아시고 특별하게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유일한 존재로 만드시고 관심 가지시고 나와 직접 교제하심에 감사합니다. 유일한 존재로 특별히 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 안에서의 높은 자존감으로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게 용기도 더해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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