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 시편 73:28 –
주께 가까이..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주소서
오늘 말씀 묵상 중 마주친 본문 말씀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 ‘주께 가까이’가 떠올랐습니다. 한참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사모하고 누리던 시기에 쉼없이 흥얼거리던, 제가 정말 사랑하는 찬양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복인것은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소중한 사람들 사이에서의 친밀함도 물론 감사하고 좋은 것이지만, 세상의 친밀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놀랍고 깊은 친밀함..오직 하나님만이 허락하실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친밀함. 그것은 우리 인간의 부족한 말로 감히 표현할 수 없는 수준일 것입니다^^
주께 가까이 허락하심이 나의 복입니다!
주께 가까이 가게 하시고, 주님을 원하고 더 원하는 이 찬양의 고백이 항상 기쁨과 감사와 간절함으로 드려지는 기도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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