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2 말씀묵상 : 내 진짜 신앙 수준은?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 욥기 23:8~10 –

내 진짜 신앙 수준은?

그리스도인은 티백과 같다. 뜨거운 물에 들어 가기 전까지는 당신이 어떤사람 인지 알수 없다. – E.S휘트네이-

예전에 본 문구 중에 정말 기가막힌 비유라고 생각했던 문구입니다. 티백이 겉보기에는 똑같아도 뜨거운 물을 부으면 어떤 차인지 확연히 드러나듯, 크리스천도 고난 중에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지는지에 따라 어떤 크리스천인지 신앙의 수준이 어떤지 나타납니다.

여건이 좋고, 상황이 좋을때 감사하고 찬양하는건 누구나 가능합니다. 엄청 삐뚫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크리스천이 아니어두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려움이 닥치고, 상황이 내 맘대로 열리지 않으며 위기에 맞닥뜨렸을때의 내 마음과 고백이 진짜 내 신앙과 마음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본문은 정말 많이 알고 찬양도 줄기차게 부르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사실 욥의 신앙이 좋다 나쁘다는 제가 말할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러나 위기때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고백과 기도를 내 마음속 가장 깊은 솔직한 심정으로 은밀한 곳까지 통찰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지 나는 알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갔을때 진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크리스천이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시간을 지날때에도 잠깐 원망하고 힘들어할지언정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하고 찬양하는 고백이 내 영혼 가장 깊은곳에서부터 흘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과 더욱더 가까워져서 상황과 조건에 관계없이 여전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더욱 깨닫게 하시고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그 작은 찬양과 고백이 언제나 나를 살리길,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한 그 은혜를 지속적으로 허락하시길..^^

davidjkpark에 관하여

선한영향력, 한없는 성장, 은혜와 축복의 통로, 매일 어제보다 더 주님을 알고 사랑하길 원하는..^^ davidjk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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