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 열왕기상 9:4 –
유일하게, 한결같이 원하시는 그것..
성경을 통해 주님이 유일하고 일관되게 원하시는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라’ 인것 같습니다. 우상이나 세상의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라..
이게 안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났다 혼나고 회개하고 돌아옴을 반복합니다. 좀 먹고 살만 하고 혼자 힘으로 뭔가 되는 것 같고 어려움이 없어지면 순식간에 내맘대로 하고 마는 것이 우리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보통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하나님 사랑하고 섬겼던 신앙의 선배들이 성경 곳곳에 존재 한다는 것은 또한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똑같은 부족한 인간이지만 하나님을 꾸준히 한결같이 사랑하고 섬긴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그들의 장점을 닮고 또한 내 개성에 맞게 보완하여 하나님을 사랑해나갈 수 있음을 기대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정말 모범이 되는 아름답고 바른 마음을 허락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결같이 하나님 사랑하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고 순종하기를 결단할 수 있는 용기와 그 길에 동행해 주시는 은혜를 항상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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